오사카 숙소 | 일본 신이마미야 가성비 숙소 후기 feat 다이소 과자 쇼핑 추천

일본여행 | 오사카 가성비 숙소 신이마미야  내돈내산 후기 feat 다이소 과자 쇼핑 추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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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♡◟(●•ᴗ•●)◞♡
이번 포스팅 주제는 " 일본 오사카 신이마미야 숙소 " 후기에 대해 적어볼께요 - 
 

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우리는 숙소로 향합니다- 
오사카는 처음이라서 , 
일본은 또 오랜만에 와서 어색하지만 
나에겐 친구 두명이 있기에 친구들과 숙소를 향해 전철을 탔어요!
 
진짜 이 날 너무 더워서 갈증이 계속 나서 ... !
일본 편의점 들어가자마자 제일 친숙하고 괜찮은 워터 물을 구매하고 
한숨을 돌릴 수 있었어요 후후 
 

 

지난번 오사카 여행에서 묵었던 Mutsumian-shinimamiya 
숙소에 대한 솔직한 후기를 남겨봅니다!
신이마미야(新今宮)역 근처에 위치한 숙소인데, 
가격 대비 괜찮은 경험이었어요😊
 
간사이 공항 전철 타고 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-!
오사카 여행 중 중간위치로 숙소를 잘 잡은 거 같아요 
 

 

 
신이마미야 역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도보로 5분 거리 
걸어가기 충분한 거리지만 
진짜 더운 날씨에는 5분도 너무 힘겨운 거 같았어요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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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오사카 Mutsumian-shinimamiya 숙소 에어비앤비 후기 🏠
 

✅ 숙소 기본 정보
위치: 신이마미야역에서 도보 5분, 도톤보리/난바까지 전철로 약 5~10분
가격: 1박 기준 약 5~7만 원 (시즌에 따라 변동)
시설: 와이파이, 에어컨, 간단한 주방, 세탁기, 욕실 완비
체크인: 셀프 체크인 방식 (비밀번호 입력)

여행 가기 전에 미리 숙소를 예약을 했는데 , 
해외여행 에는 에어비앤비 서비스가 괜찮은 거 같아요!
안전하게, 안심하고 숙소를 확인하고 이용 할 수 있었어요 :) 

 

https://www.airbnb.com/slink/9mlP96dd

 

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개인비번을 받아서 들어올 수 있었어요 
들어간 순간 침대3개인 것이 안심이였고 , 
반면 짐을 두어야 하는데 짐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ㅠ
 

 

3명이서 간 여행이기에
3개의 침대가 있는 숙소가 많진 않았지만
친구의 서칭 실력으로 인해서
나란히 서로 편안히 누워서 쉴 수 있는
숙소를 구하게 되었답니다 ✨

확실히 세면대랑 샤워기 등
사용을 해보니깐
이런 부분에서는 한국이 훨씬 좋았어요

물이 나와도 나온 것 같지 않은
느낌이랄까요 ~?

샤워실을 보면 아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
숙박을 하면서 씻어 본 결과 여름에 해수욕장 놀고 난 후
간이식 공용 샤워실 느낌이었어요

물 빠짐도 확실히 느리고
한국 욕실 이런 느낌 보다는 이동식 그런 느낌 아시죠?

환전해온 돈으로 이제 쇼핑과 여행을 즐겨보려고 해요 ><
쇼핑과 음식으로도 돈을 많이 쓰지만
선물 사면서 반 이상을 쓰게 되는 거 같아요 !
 
누구에게 선물 줄 지도 미리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거 같아요 :)
 

 

sns 에서 일본여행 가면 꼭 사야 하는 템들 많이 보셨죠?
저도 다양한 것 중에서 꼭 사야하는 것 템들을 정리 해보았어요 !
 

무진장 더운 날 ....
나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어줄 파스...
일본 파스를 의지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시원했답니다 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 

🏡 숙소 장점
✅ 위치가 좋음
신이마미야역과 도보 5분 거리라 이동이 편리했어요. 특히 간사이공항에서 난카이선 타면

 바로 도착할 수 있어서 공항에서 오가기 편리했어요! 🚆

✅ 가격 대비 만족
오사카 시내에서 이 정도 가격에 숙박할 수 있는 곳이 많지 않아요. 
가성비 숙소 찾는 분들께 추천!

✅ 셀프 체크인으로 편리
호스트와 직접 마주칠 필요 없이 비밀번호 입력만 하면 체크인 가능해서 편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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❌ 숙소 단점
⚠️ 방 크기가 작고 낡은 감이 있음 
사진보다 실제로는 조금 작게 느껴졌어요. 캐리어 2개 이상 펼치기는 어렵고, 
2명 이상 숙박 시 다소 좁게 느껴질 수도 있어요.
숙소 자체가 신축은 아니였어요 ..!
그냥 여행에서 지낼만한 숙소 였습니다 

⚠️ 주변 환경이 살짝 아쉬움
신이마미야역 근처는 오사카에서도 약간 낡은 지역이라 밤 늦게 혼자 다니기엔 살짝 무서울 수도 있어요. 
하지만 위험한 정도는 아니고, 도보 10분 거리인 덴노지 쪽으로 가면 훨씬 밝고 깔끔한 분위기입니다!

⚠️ 방음이 다소 약함
다른 후기에서도 나왔던 문제인데, 옆방 소음이 살짝 들리는 편이에요. 예민하신 분들은 귀마개 챙기시면 좋을 듯!
 

 

 
오사카 여행을 계획 중이고 저렴하면서도 위치 좋은 숙소를 찾고 있다면
 한 번 고려해볼 만한 곳이에요! 다음에 다시 방문할 의향도 있습니다😆

혹시 궁금한 점 있으면 댓글 남겨주세요! 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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